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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결산 안녕하세요. 유월입니다. 2021년 6월 결산 안녕하세요. 유월입니다. 첫 인사 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네요. 사실 저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글을 꾸준히 쓰지만, 이번에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 곳에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별 다른 이 stocksnowball.tistory.com 벌써 하반기도 1달이 지나갔네요. 7월도 끝이 났습니다. 7월에도 많은 날들이 있었습니다. 크게 나눠보면 3가지가 나오네요. 1.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시즌 2. 중국주식의 위기(?) 3. 7월 FOMC 이 세가지의 이슈가 있었고 이번 달은 저도 비교적 7월말에 있던 FOMC 제외 2가지 이슈는 이번 포트폴리오 조정에 반영을 약간 한 경향도 있지않았다 생각합니다. 일단 저의 매수/매도 내역을 한번 보겠습니다. ● 매도 .. 2021. 8. 2.
재무제표 기초다지기 (1) - 영업이익편 안녕하세요. 유월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3주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3주동안 많다면 많은 글을 쓰면서 느낀 내용은 제가 기업을 판단할때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요즘 많은 기업들이 높은 PER이나 PBR 등을 보이면서 재무제표가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무제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을 느낍니다. PER이 높다면 동종업계 다른 기업 평균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통해 고평가 저평가를 예상할 수 있고 재무제표를 통해 남들이 보지못한 저평가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유튜버들이 엄~청 많아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우량주나 인기주식은 사실 분석영상이 하나하나 올라옵니다만 제가 보고자하는 기업의 분.. 2021. 7. 30.
7월 FOMC 예상 (오건영 부부장 - 삼프로TV) 안녕하세요. 유월입니다. 일도 일이고, 공부도 공부이다 보니 글을 꾸준하게 올리지 못한것 같네요. 오늘은 다가오는 7월 FOMC를 앞두고 삼프로 TV에 출연한 오건영 부부장님 영상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 얼마전 1.8%까지 바라보던 10년물 금리가 왜 1.2% 까지 빠졌을까 ? 자산의 가격은 대부분 현재보다 미래를 초점을 두고 있다. 좋은 것과 좋아지는 것이 있다면 자산 가격은 좋아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채권시장에서는 지금은 좋지만 미래에는 나빠질수도 있다라고 판단을 했을수도 있다. 채권의 금리를 결정하는 요소 1. 성장 (소득의 증대 → 수요의 증가 → 투자의 증가 → 돈의 수요↑ → 돈의 가치↑(=금리↑)) 2. 물가 (물가↑ → 채권·예금 매력↓ → .. 2021. 7. 28.
차트로 정리하는 부의 시나리오 (부의 시나리오 3탄) 안녕하세요. 유월입니다. 드디어 부의 시나리오를 완독하고 마지막으로 부의 시나리오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제가 책을 읽고 4 사분면으로 나눠 고성장-저성장, 고물가-저물가로 정리된 4가지의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이 4가지를 모두 하나하나 달달 외울 필요는 없고 케이스를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1. 고성장 : 주식 GOOD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 쉬워 돈을 아직 못버는 성장주가 좋음, 반대로 높으면 실적이 좋은 기업이 좋음) 2. 고물가(금리 상승) : 원자재·금 GOOD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의 하락을 의미하고, 그것은 원자재 및 금의 가격 상승을 의미함) ※ 금은 실물자산 (화폐 가치(특히 달러)와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음, 경제 위기가 오는 경우 달러선호.. 2021. 7. 23.
최근 뉴스로 다뤄보는 한국은행의 움직임 (부의 시나리오 정리 2탄) 안녕하세요. 유월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 상황을 다뤄볼려고 하는데요. 때마침 대한민국의 기준금리에 대한 뉴스가 있어 더욱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2021. 7. 20.
중국 투자...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유월입니다. 오늘은 평소와는 좀 다른 고민을 하게 되어 글을 써봅니다. 2020년 3월 펜데믹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변곡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시기에 투자를 시작했고, 자산 가격의 엄청난 상승을 보았으며, 노동의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살다보니 세상이 변하고 있는 시그널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는데요. 저는 그 중에 가장 큰 시그널의 바로 중국의 부상입니다. 요즘 확실히 느끼는 건 중국의 목소리가 전보다 확실히 크고 당당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중국의 저러한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여러가지 규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중국은 내수 위주의 성장을 통해 생각보다 덤덤하게 버텨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2021. 7. 15.